5일저녁에 정량을 투여하고 6일 출근전 크나큰 실수를 해버렸다 ㅜㅜ 퇴근해보니 붕어마름이 전부 녹아 버렸 ㅜㅜ 정량의 두배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의 답을 알아버린 셈이다 붕어마름이 녹으면 이파리들이 하나씩 분리가 되어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다니는 몽환적인 장면을 보게된다 새우뜰채로 붕어마름 잔해들을 대충 정리한 후 확인해보니 생물은 전부 이상무 투여전에 피노키오새우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다른 어항에 옮겨놓아서 베타와 오토싱과 레이서 스네일만 있는 상태인데 레이서 스네일만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알고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정량의 두배 투여시 붕어마름 녹음, 오토싱 베타 이상없음이다 그럼 젤 중요한 실이끼는? 5일저녁 6일 저녁 5일 저녁 6일 저녁 확실히 실이끼 양도 줄고 흐물거리는 느낌으로 변함 정량의 두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