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랜츠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파시는 비료와 소일로 바꾸고 소다수실린더로 이탄까지 들이고 나니 수초들이 풍성해져서 어항 들여다 보는 맛이 있는 요즘입니다. 전경에 헤어글라스도 금방 풍성해지고 상태가 안좋아서 환불까지 받았던 암마니마 그라실리스(사진 오른쪽 키큰 붉은 수초)도 예뻐졌습니다. 어제는 영플랜츠 사장님께 전화해서 주문한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로잔네르빅' (알렉스) 와 슈퍼화이트먼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슈퍼화이트 먼치킨입니다. 화이트에 가까운 색상이라 녹색과 빨강이 대부분인 수조에서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진짜 어떻게 화이트에 가까운 컬러를 가진 수초가 있을수 있는건지... 루드위지아sp.핑크 화이트라고도 불리워지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이트 수초로서 끝부분은 선홍빛을 살짝 나타내기도 하여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