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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존재감! 슈퍼화이트 먼치킨& 로잔네르빅

bigpapa 2022. 12.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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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랜츠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파시는 비료와 소일로 바꾸고
소다수실린더로 이탄까지 들이고 나니 

수초들이 풍성해져서
어항 들여다 보는 맛이 있는 요즘입니다.
전경에 헤어글라스도 금방 풍성해지고
상태가 안좋아서 환불까지 받았던
암마니마 그라실리스(사진 오른쪽 키큰 붉은 수초)
예뻐졌습니다.

어제는 영플랜츠 사장님께 전화해서 주문한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로잔네르빅' (알렉스)
슈퍼화이트먼치킨이 도착했습니다.

 

화면 중앙에 미친 존재감 먼치킨

슈퍼화이트 먼치킨입니다.
화이트에 가까운 색상이라
녹색과 빨강이 대부분인 수조에서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진짜 어떻게 화이트에 가까운
컬러를 가진 수초가 있을수 있는건지...

 

루드위지아sp.핑크 화이트라고도 불리워지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이트 수초로서 끝부분은 선홍빛을 살짝
나타내기도 하여 상당히 아름답다.
수초의 다이아몬드라 불리울 정도로 존재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상태가 좋으면 흰색이 더욱 더 빛을 바라는 느낌이 들며 
여러 수초사이에서도 눈에 확 들어올 정도이다.
성장은 유경수초 중 가장 느리고 가장 키가 크지않는다.
(그것이 장점이자 매력이다.)
해서 전경의 포인트수초로서 활용하여 
하나씩 번식하는 재미로 최적인것 같다.
이름은 키가 크지않아 오즈의 마법사의 난쟁이 먼치킨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외국의 평균 시세는 1촉에 한화 12만원정도였다.
현재는 많이 번식되어 가격도 대중화되었다.
Munchkin super white

[고피쉬수족관에서 가져온 설명]

 

 

 

중앙 뒤쪽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로잔네르빅' (알렉스)

아직 키가 작지만 후경이라 뒤에 심은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로잔네르빅' (알렉스)입니다.
짙은 와인컬러가 너무 너무 매력적입니다

유럽쪽에서는 로잔네르빅(Rosannervig)이라고 불리지만,
일본 등지에서는 알렉스(Alex)라고 부르며
유통되고 있는 수초입니다.
덴마크 트로피카에서 생산하고 있는 수초이며, 
아쿠아유니버스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테란테라 식물들은 대개 키가 크게
자라는 식물군이며, 느린 성장률을 특징으로 합니다.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미니 같은 종류는 그나마
덜 자라도록 개량시킨 종이지요. 
또한, 로잔네르빅도 알테란테라 치고는 낮게
자랍니다. 그래도 미니보단 조금 큽니다.
광량과 CO2등 수초어항에 여건만 잘 갖추어주면
알테란테라는 거의 대부분 붉은색 보라색을 냅니다.

[트로피카 한국총판에서 가져온 글]

 

소일항인데 아직 이 두 수초가 없다면
꼭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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