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맛집

국화꽃축제+권오길손국수+놀이터+깐부치킨 (스압!!)

bigpapa 2014. 9.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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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엔 아까운 날씨~

드림파크 국화꽃 축제에 다녀왔다.






첨 들어봤는데 벌써 11회~










국화꽃 축제하는곳 옆에서 열린

검단맘모여라와 검암애 연합벼룩시장


맘카페들 규모가 장난이 아닌듯

연합 벼룩시장이라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변

힐링되는 느낌의 조경~








날씨가 좋아 연잎들이 아마존처럼 건강하다.








그늘에서 낮잠즐기던 으르신께서

찍어주신 사진~








국화꽃 축제장 진입











벼룩시장에서 엄마가 득템한 책보고~

한권에 무려 천원!!

쭈 사탕포즈 ㅎㅎ












국화색이 여러가지라 이뻤다.

나와 고흐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있고










꽃보다 쭈~








꽃보다 쭌~ ^^









예쁜 꽃길에서

예쁜 아내와

예쁜 울애들과~


캬하~ 더할나위 없다!











요 쬐그만 발에 땀이 차도록 다녔다~









권오길 손국수에서 점심식사~










보글보글보글~ 온말이와 즉석칼국수

배터지게 먹었다. 진짜.







오늘 손님중에 제일 맛있게 먹는다고

권오길 사장님께 칭찬받은 쭈.ㅎㅎ









권오길 사장님하고 드디어 

기념촬영도 성공!











맛있다고 소문난

청라 화이트 오페라.

안스베이커리 사장이 만들었다고 한다.


밤 11시까지 영업~








암튼 빵 몇개골라서~














낯선 놀이터에서 놀았다.



  





엄마랑 확성기 놀이도 하구~









책도 읽고~ 아까 벼룩에서 산 그 책.









10초 타이머샷









놀이터 코스 클리어~










이어지는 코스는 청라 깐부치킨앞에 있는

실프의 낭만 비행기


깐부치킨 시켜놓고 나올때까지 놀았다.


놀이기구들이 있어야 할 모래밭위에

비행기 한대만 우뚝!!








운전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또 모래 놀이 하는 

선순환 아트 놀이터!!








놀이터 바로 앞 깐부치킨









내부는 약간 재즈바 느낌?









500 두잔 놓고

남자들만의 대화 ㅎㅎ








깐부 특유의 순살크리스피도 맛있고








기본 후라이드도 맛있고!









닥고이~닥고이~ㅎㅎ



후와~ 

해뜰때 나가서 해질때까지~

오늘 정말 신나게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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