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헨토이에서 산 슐라이히

애들한테 호랑이는 어흥~

을 하기위해

일러스트 자석을

칠판에 붙이기도 해보고

<자석나라 퍼니퍼니 동물 28pcs >

실제 동물소리나는 책도 써보고

<블루래빗 멍멍강아지와 친구들: 감각자극 사운드북>

브로마이드도 써봤다.

<다이소 와글와글 동물 브로마이드>

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뭔가 채워지지 않는 2%

그러다 찾아낸게 슐라이히.

슐라이히는 1935년 독일에서 

시작된 전통완구회사로

전세계피규어시장의 8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이 현실에 가까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며,

대부분의 제작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일일이 얼룩말의 

줄무늬를 손으로 그린달까.

<이미지출처: 나비타 월드> 

장인의 숨결.

실물을 그대로 축소한듯한

섬세함.

국내보다 직구가 훨씬 저렴해서

해피헨토이에서 첫 직구.

고민끝에 애들이

좋아할만한 13개 선정.

79.52달러

몰테일 배송료 18.13달러

국내구매보다 훨씬 저렴

아프리카 코뿔소, 기린수컷, 아프리카 코끼리

얼룩말 수컷, 암컷 하노버리안 말

골든레트리버, 자이언트거북, 돼지

돌고래, 백상어

사자, 호랑이, 홀스타인 젖소

눈망울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듯하다.

전체샷!!

2013년 8월쯤 사진 ㅎㅎ

이거 사고

집사람한테 또 대박 깨졌더랬슴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