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apa

3일차 22년 10월 7일 실이끼는 눈에 띄게 소멸 단지 정량의 두배를 넣은 탓인지 발리스네리아들 상태가 메롱이다 ㅜㅜ 암튼 실이끼는 죄다 흐물 상태 미지렁이 뜻밖의 출연;; 며칠째 골치거리였던 유막도 없어졌다 빨리 없애고 싶어서 흐물거리는 애들 손으로 문질문질 인간병기의 힘까지 더했다 실이끼제거제 두배부은게 내내 맘에 걸려서 환수 20퍼센트도 병행하고 나니 아주 깨끗해졌다!! 아직 완전한 소멸은 아니지만 실이끼는 생물병기론 안되고 실이끼제거제로 하는게 정답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22년 10월 8일 오전 손으로 궂이 문지르지 않았어도 됐었나보다 흐물거리던 애들도 거의 사라짐 붕어마름만 이 실이끼 제거제엔 좀 약한듯 10월 10일 추가컷 발리스네리아 손상된 잎은 잘라주었고 새잎이 나오고 있고 광합성 시작함..

5일저녁에 정량을 투여하고 6일 출근전 크나큰 실수를 해버렸다 ㅜㅜ 퇴근해보니 붕어마름이 전부 녹아 버렸 ㅜㅜ 정량의 두배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의 답을 알아버린 셈이다 붕어마름이 녹으면 이파리들이 하나씩 분리가 되어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다니는 몽환적인 장면을 보게된다 새우뜰채로 붕어마름 잔해들을 대충 정리한 후 확인해보니 생물은 전부 이상무 투여전에 피노키오새우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다른 어항에 옮겨놓아서 베타와 오토싱과 레이서 스네일만 있는 상태인데 레이서 스네일만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알고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정량의 두배 투여시 붕어마름 녹음, 오토싱 베타 이상없음이다 그럼 젤 중요한 실이끼는? 5일저녁 6일 저녁 5일 저녁 6일 저녁 확실히 실이끼 양도 줄고 흐물거리는 느낌으로 변함 정량의 두배를..

조명 끄는 방법으로 실이끼 제거를 시도 했다가 수초들만 손상을 입힌채 조명 다시 켜니 원점이다 영플랜츠 사장님과 통화하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실이끼 제거제를 구입했다 봉지로 구매해 아무용기에 담고 1자어항에 페트병 뚜껑 반정도 넣으라고 하셔서 바로 투여! 구매방법은 정식 판매제품이 아니라서 사장님께 전화로 문의하면 됨 010-4559-9194 약간 우유 탄 느낌 오토싱 두마리중 한마리가 놀람 전에도 저러다 점프사해서 다튼 어항에 5분쯤 옮겼다가 다시 넣어주니 평온해졌다 베타와 오토싱에겐 안전한듯 좀 아래쪽으로 가라읹는 타입이다 투여 1일차 끝 다음편에 계속 영플랜츠 실이끼제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