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네이션 받은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보고 너무 감동~~ 놀이선생님하고 같이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엄마한테 줬다고~~ 나두 어느새 어버이가 됐구나.. 예주가 왼쪽 위에가 아빠꺼라고~ 요놈들 앞으로 얼마나 더 이쁜짓 할꼬.^^ 참 사는게 즐겁다. 2015.05.08. 애들 네살 어버이날에 쭈&쭌 일기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