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으로 이사하면서 애들미용실갈곳없어 고민.. 검단에는 미용실은 많은데 아기 머리 잘 하는 곳이 없어서 송도까지 가곤 했었다. 최근에 찾아낸 마음에 쏙 드는 미용실 라벨르J헤어 창가에서 바라본 실내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클림트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의 인테리어도 예쁘다. 원장님과 두분의 디자이너가 계신데 어느분에게 하든 잘 하신다는게 라벨르제이가 맘에 드는점. 그리고 아직까진 사람들이 잘 몰라서 기다릴 필요없다. 블로그에 올리면 소문나고 손님들 많아져서 내가 할때 기다리는게 되는거 아닌가 조바심이 있었지만 내가 그정도 파워블로거도 아니니.... ;; 암튼 실력에 비하면 손님이 없는편. 음료와 커피는 서비스. 라벨르 요금표 매우 저렴하다. 라벨르 두피 케어 가격과 제품들. 쭌이 잘 울어서 미용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