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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끼가 슬금슬금 생기기 시작한게 3개월 전
오토싱을 투입하고
야마토를 투입해보고
피노키오 새우까지 투입해봤다
결론은 실이끼는 생물병기론 어렵다
그러다 실이끼 창궐
실이끼 포자?가 있을까해서 UV살균 여과기까지 달았는데
여과기에 실이끼 더덕더덕 ㅜㅜ
그래서
불을껐다
지금 4일째
환수 병행하고
실이끼 거의 없어짐!!
그리고 잔챙이 몇가닥
측면 입수구에 떠내려간 실이끼들 빨려들어 붙어 있슴
실이끼는
불만끄면 됨
완전한 암흑도 아니었고
방등은 많이 키지 않았고
수조 조명만 계속 안 켰다
진짜 실이낀 불만 끄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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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랜츠 사장님과 통화하고
이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
일단 수초들이 크게 손상을 입었고
(팔스트리스 다 녹음)
조명을 다시켜기 시작하니까 슬금슬금
실이끼가 다시 시작된다
영플랜츠 사장님이 직접 제조한
이끼제거제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영플랜츠 실이끼 제거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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