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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사 방지를 위해
그물 뚜껑을 만들었더랬다.
메씨바르망 5,000원
https://naver.me/Frl5R8kX
구멍이 6미리보다 좀 더 크다;;
전선 클립 끄틋머리 좀 자르고
거꾸로 붙여서 메쉬망고정
짜잔~
점프사 이제 안녕~~인줄 ㅜㅜ
그물 어항두껑 만든지 하루만에 책상위에서 발견한
애지중지하던 3센치급 피노키오 ㅜㅜ
메쉬망이 메씨바르망이 되는 순간.
다시 pc (렉산,폴리카보네이트) 판 구멍뚫어서
뚜껑을 제작했다
구멍은 드릴로 재단은 실톱으로
아크릴경첩으로 내 어항에 맞게 커스텀
경첩없으면 스카치테이프로 해도 됨
재단 톱질 삑싸리 흔적
거친 사포자국들로 인해 내 손맛이 묻은
이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뚜껑
배송비까지 8천원인 메씨바르망보다
여닫기도 편하기 짝이 없다
홈다리. AquaLab99님께 분양받은
피노키오 치새우 채집통항에도 여과기 자리 재단해서
만들어줌
온도 높아지면 작은 팬 뚜껑에 붙여서 가동
진짜 점프사 안녕이다
피노키오 치새우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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