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맛집

정서진 일몰~ 아라전망대 나들이

bigpapa 2014. 8. 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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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일몰보러 정서진으로~~









아라인천 여객 터미널 안내도

여객터미널과 아라타워, 선상 체험공원이 있다.








아라빛섬앞 인공호수에서 카약도 탈수 있다.

1인당 30분 7,000원








주차하고 바로 선상공원으로~~









30년간 활동하다 퇴역한 해경 1002함.

선실내부도 볼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


오후 5시까지만 운영








엄마랑 울 둥이 먼저 배에 오르고

난 애들 말 파킹하고 좀 늦게 올랐다.







와이프 등뒤로 해경의 날개~~ ㅎㅎ








쭈랑~







선상의 부부~ ㅎㅎ










함상공원 갑판 쾌속정? 위에서 









정서진을 등지고~ 쭈랑.







쭌과 예쁜 엄마.









서해갑문앞쪽

네잎 클로버를 마구 밟는 쭈.









어둑어둑해지고 드디어 일몰의 때가 왔다.








아라타워앞에서 쭌과.







어디서 찍든 화보! 내새끼들.. 









1층에서 잠시 군것질하고









아시안 경기대회 마스코트앞에서

사진도 찍고








전시회도 보고~










23층 전망대로~~~

전망대랑 아라카페는 밤 10시까지라는데..

일몰이후엔 있을이유가 별로~








첨보는 건 뭐든 신기해ㅎㅎ

울애들은 참 밝아서 좋다!







전망대 망원경으로 

하늘 밖에 볼 수 없는 꼬맹이 ㅎ







해 어딨노~







일몰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서해








우리 미니미들~ ㅎㅎ

나중에 크면 왜 아빠가 이렇게도 많이

사진을 찍어댔는지 알게 될까.^^










전망대에서 

한층더 올라가면 "카페아라" 카페







카페앞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카페아라 맞은편으로 나오면

아라빛섬과 주차장이 한눈에 보인다~








아라빛섬과 연결되는 나무다리에서

신나게 달리기


따라다니면 사진찍느라 힘들었다잉.








통통통통통 ㅎㅎ

노을지는 수상무대


애들 눈에도 너무 이뻤나보다.







노을지는 수상무대~


오늘도 신나게 잘 놀았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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